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본사 지리산 대화엄사(주지. 덕문스님)이 버려지는 커피 원두 마대자루를 수거하여 ESG 트렌드에 맞는 이미지를 제고하고, 친환경 Lifestyle 브랜드인 “Just Craft(대표, 서부석)”와 협업하여 지리산 대화엄사 굿즈(Goods)를 제작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리산은 1967년 12월 29일 1호로 국립공원으로 지정 되었으며 그 중심에 지리산 대화엄사가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 대화엄사 덕문 스님은 제1회 국립공원의 날 기념식(2021년 3월)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 했으며, 2023년 2월 화엄사의 지리산 ESC 사회적 책임활동으로 제1회 지리산국립공원 “화엄사 연기암 어머니의 길” 숲과 계곡에 환경 정화활동을 하였다. 이에 지리산 대화엄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지향하고 다음 세대에게 자연과 사람 모두에게 물려 줄 아름다운 자연자원을 소중한 유산으로 자연과 환경에 대한 보전을 하고 실천하고 있다.
이에 더불어 산업 폐기물로 버려질 뻔 한 커피 마대자루들을 10 단계의 공정과 40년 이상의 봉제장인들이 직접 제단하고 연화작업을 거쳐 수작업 원단으로 제작된 화엄사 굿즈(Goods) 5가지 제품에 지리산 대화엄사의 홍매화를 넣어 제작하였으며, 여기에 심미감을 더해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 탄생으로 일반인에게 8월 5일 굿즈(Goods) 실물을 지리산 대화엄사 석경관 “화장 카페”에서 공개 한다고 밝혔다.
덕문스님은 지리산대화엄사 “굿즈(Goods) 제작은 폐기물로 버려지는 커피마대자루를 조금이나마 환경을 위한 가치의 재탄생과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올바른 움직임 행동이라고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