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희망도서관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 「제4회 희망별빛영화제」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감했다고 밝혔다.
희망도서관은 영화제 기간 ▲레드슈즈 ▲스피릿 ▲마이펫의 이중생활2 ▲씽2게더를 차례로 상영했으며, 팝콘과 기념품을 준비해 영화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함께 진행된 ‘세 줄 감상평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희망도서관 관계자분들 감사드린다’, ‘엄청 재밌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등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김현숙 희망도서관팀장은 “영화제를 통해 잠시나마 더위를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신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