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동 르네상스 실천본부(본부장 서성수)는 지난 26일 화장동에 위치한 무선산공원에서 청결활동을 하는 한편,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청결활동은 추석명절 고향을 찾은 성묘객과 지역민들을 위한 것으로 르네상스 실천본부 40여 명과 주민센터 직원 10명 등 50여명은 무선산 둘레길과 정상, 체육시설 주변 등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또한, 10월에는 국군의 날과 개천절, 한글날 등 국경일이 많다는 점에 착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병행 추진했다.
서성수 본부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추석을 맞아 오랜만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이 기분 좋게 무선산공원을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남 여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르네상스 여천동 실천본부에서 자발적으로 청결활동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석 명절, 가까이 있는 분들과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