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남산동새마을회(회장 신일호)는 지난달 31일 민족의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60만원 상당의 백미 21포(10kg)를 후원했다.
후원품은 남산동 7개 통의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에게 통별로 3포씩 전달할 계획이다.
남산동새마을회 신일호 회장은 “지역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 살기 좋은 남산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