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난 2023년 1월 23일 현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국회의원인 김회재 후보와 더불어민주당에게 아래와 같은 사항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한바 있다.
첫째. 우리는 2022년 제8대 지방선거 당시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장 겸 공천관리위원이었던 김회재 국회의원예비후보에게 시민의 알권리를 위하여 경선기회조차 주지 않고 공천에서 배제한 사유와 공천 피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주시기 바라며 공천 배제로 인하여 당원들과 시민들의 투표선택권을 보장하지 않는 점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둘째. 언론과 보도자료에 의거한 내용을 중심으로 김회재 국회의원과 관련한 각종 사안(전남 순천 '청산가리 막걸리' 살인사건 재심, 시사기획 창 보도 -정관계 사교모임의 김회재의원 실명 언급,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 과정- 돈봉투 의혹 사건, 재산증식과정)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의 명확한 입장을 요구했다.
셋째, 더불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관리위원회에 김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하여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명확하고 철저한 자격검증절차를 거칠 것과 올바른 공정선거문화확립과 시민공천시스템 도입으로 여수시민들의 올바른 투표선택권 확보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우리의 정당한 요구에도 김회재의원은 묵묵부답으로 단 한줄의 답변도 내놓지 않았다.
오히려 여수을지역 선거를 상대후보에 대한 비방과 날조, 지역을 갈라치기 하고있어 흡사 윤석렬 검사독재가 오버랩 되고 있다.
이에 우리는 다가오는 4,10총선에서 민주주의에 역행하는 윤석렬 검사독재정권을 종식시키고 무너져가는 민생과 민주주를 회복시키는데 앞장설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깨끗하고 선명한 조계원후보 지지를 시민들앞에 당당히 선언하고자 한다.
1. 1년여가 넘는 시간동안 쌍봉사거리 1인시위를 통해 여수시민들과 호흡하면서 무도한 윤석렬 검사독재정권을 규탄해 온 조계원후보에게 여수시민의 삶을 지키고 시대과제인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에 앞장 설것을 요구하며 민주공화국의 가치회복을 위해 뚝심의 조계원후보를 지지한다.
2. 민주당 당헌, 당규 어디에도 국회의원이 기초단체장과 지방의원을 공천한다는 규정이 없다. 이에 그 어디에도 없는 과도한 공천권행사로 지역민심을 왜곡하고 줄세우기 공천을 한 김회재의원을 규탄하며 지난 병폐를 극복하고 여수의 정치발전과 정치개혁에 앞장 설 조계원후보를 지지한다.
3. 이재명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정책수석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동사회를 위해 기본사회 구현활동을 해 온 기반으로 기본사회와 기본소득을 통한 시민복지강화 정책을 굳건히 추진할 조계원후보를 지지한다.
마지막으로 이 자리에 서있는 저희 모두는 시민여러분께 약속드립니다.
보다 살기좋은 여수를 위해 정치개혁의 새로운 바람이 되어 여수의 화합과 시민들을 위한 생산적인 정치에 솔선수범 앞장서서 여수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2024. 3. 4. 보도자료 참조)
2022년 6.13 더불어민주당 여수을지역 공천피해자 도·시의원일동
주연창(전 도의원), 강정희(전 도의원), 주재현(현 시의원),
문갑태(현 시의원), 고희권(전 시의원), 정경철(전, 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