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르네상스 여서동 실천본부(민간본부장 신상숙)는 지난 19일 여문 문화의 거리에서 3월 중점실천의 날을 추진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여문 문화의 거리 주요 도로변, 이면도로 등 곳곳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올바른 폐기물 배출방법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기원 등 캠페인도 펼쳤다.
신상숙 실천본부장은 “앞으로도 청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 캠페인 등에 나서 더 많은 시민들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시정 주요 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우 여서동장은 “3월 중점 실천의 날을 적극 추진해 주신 신상숙 본부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함을 전한다”며 “여서동 자생단체들과 더욱 협력해 ‘아름다운 여수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