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진상면사무소(면장 최연송)는 지난 15일 진상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발전협의회, 청년회 등 19개 지역 사회단체장 및 농업인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진상면사무소와 진상면을 대표하는 사회단체·농업인단체 간의 협약을 통해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봉사활동 활성화를 촉진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살기 좋은 진상면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의 주요 내용은 ▲진상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 ▲진상면 자원봉사 활성화에 적극 동참 ▲진상면 환경정비 등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 ▲푸른광양만들기의 일환으로 진상감동정원만들기 등이다.
최연송 진상면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살기 좋은 진상면, 살고 싶은 진상면, 다시 찾고 싶은 진상면으로 거듭날 것이다”며 “진상면의 지속적인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