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회장 박정완/여성회장 이수진)는 지난 24일 여수시립요양병원에서 여서동에 거주하는 70세~85세 어르신 53명에게 영양제 주사와 건강상담 등 의료봉사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박정완 회장은 “심신이 허약해진 어르신들께 매월 의료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사랑 나눔 영양제 의료봉사는 매월 여수시 읍·면·동을 순회하며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용우 여서동장은 “환절기 허약해진 어르신들의 면역력 강화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건강한 여서동 만들기에 더욱 힘 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는 매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전달과 김장 김치, 고추장, 떡국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하게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