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돌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주성문, 이하 지사협)는 지난 18일 행복천사 현판식을 가졌다.
‘행복천사’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후원을 약속한 사업장 및 개인으로, 돌산읍 지사협은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20개 업체를 발굴해 왔다.
▲연선암(대표 김남연) ▲진양수산(대표 주승호) ▲종점식당(대표 주성문) ▲돌산노인전문요양원(대표 김석환) ▲돌산지역아동센터(대표 김정숙) ▲동백식품(대표 강민석) ▲가족사랑요양원(대표 유순화) ▲참피온낚시(대표 강미숙) ▲하얀연꽃(대표 이준) ▲동그라미재가노인복지센터(대표 이영미)▲참맛갓김치(대표 배정옥) ▲김성문▲양선남 ▲유순식 ▲박성근 ▲류경석 ▲이은숙 ▲정현자 ▲최정자 ▲정선덕 등 20곳이다.
돌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성문 위원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적극적인 ‘행복천사’ 홍보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남기복 돌산읍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늘 앞장서 주시는 돌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돌산읍’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