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여수협의회(회장 박정완)와 여수시립요양병원(원장 장정우)은 지난 28일 율촌면 65세 이상 노인에게 영양수액을 투여 해주는 의료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여수협의회 주관, 여수시립요양병원 후원으로 마련, 병원 의료진과 협의회 관계자, 면사무소 직원들이 참여해 55명의 노인들에게 영양수액을 투여했다.
박정완 바르게살기운동여수협의회장은 “여수시 읍면동을 순회하며 영양 수액 지원 봉사를 펼치고 있다”며 “이번 활동으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상욱 율촌면장은 “더운 여름 농번기철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힘써줘서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어르신들이 어려움 없이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