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정광용, 부녀회장 김복순) 19명이 지난 20일 관내 버스정류장을 청소했다.
이날 버스정류장에 무분별하게 부착된 불법 광고지를 제거하고, 최근 장마로 인해 더러워진 의자와 유리면 등 시설물 곳곳을 깨끗이 닦았다. 또한 정류장 주변 쓰레기 수거로 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안전한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안전 교통문화 캠페인’도 가졌다.
정광용 협의회장은 “미평동새마을지도자 모두가 한마음으로 섬박람회 성공을 응원한다”며 “개최를 앞두고 안전한 거리 문화 조성과 쾌적한 도심 정비를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