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의회 진명숙 의원이 서울 용산구 로얄컨벤션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창립 60주년 기념 행사’에서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진 의원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보여준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한국청소년육성회는 1964년 9월 11일 창립된 이후, 전국 110개 지구회에서 10만여 명의 회원이 참여하여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 위기 청소년 선도 등의 활동과 장학사업을 전개해왔다.
진명숙 의원은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소년에게 있으며, 청소년이 자기 삶의 주인으로서 건강한 인격을 갖추고 살아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도울 것”이라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시의원으로서 청소년의 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진 의원은 한국청소년육성회 여수지구회 제2대 회장, 여수경찰서 아동안전보호협의회 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역임하며 지역 내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현재는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지원협의회 위원, (사)한국장애인부모회 여수시지부 이사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 내 소외된 청소년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제8대 여수시의회 후반기 예산결산특위 위원장과 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발굴 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2023년에는 탄소중립실천연대한국본부 공로패, ㈜법률저널 기초의원 정책연구 부문 대상, 자랑스러운 청경인 상, (사)한국수산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 감사패, ‘2024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