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대표 김종효)에서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왕조1동 저소득층에게 사골 50팩을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번 기부는 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 김종표 대표가 1년간 이발비 및 생활비를 절감하여 모은 비용으로 진행돼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기부된 사골은 왕조1동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16가구에 전달됐다.
동 관계자는 “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의 따뜻한 기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큰 힘이 되고, 지역 사회의 정을 더욱 돈독히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농업회사법인(주)남쪽동네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