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지난 14일 ‘영양의 날’을 맞이해 국립순천대학교에서 위탁운영 중인 광양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컨테이너부두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알렸다.
영양의 날은 매년 ‘10월 14일’로 국민이 균형 잡힌 식생활을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한 날이다.
현대사회에 문제가 되고 있는 영양결핍, 열량 과잉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고, 바른 식생활 실천에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였다.
이해인 급식관리지원 센터장은 “건강한 삶의 유지를 위해서 올바른 식습관 실천 중요하며 만성질환 예방에 중요한 첫 걸음이다” 라며 “영양의 날 캠페인으로 광양시민의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