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이 시민 여가 공간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광양시는 지난 21일 정인화 시장이 ‘현장 소통의 날’ 행사를 통해 ▲ 윤슬길 환경 개선 현장 ▲광양읍 서산 맨발걷기길 조성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이 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한 국가 자전거도로인 윤슬길이다. 이날 방문한 윤슬길 구간은 광양운전면허시험장에서 동일터널까지 이어지는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로, 시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녹색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정 시장은 윤슬길 인근 공중화장실을 점검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는 ‘안심 비상벨’ 설치를 최우선적으로 지시했다.
또한, 시 관계자로부터 동일 터널을 포함한 윤슬길 구간 내 3개소에 6대의 지능형 CCTV를 설치해 방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는 내용의 보고를 받고, 설치 예정지, 방향, 대수 등을 꼼꼼히 살폈으며 시민 안전 강화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정인화 시장은 윤슬길 외에도 광양세미존서희스타힐스 인근 초등학생 통학로와 한려대 삼거리 등 연내 신규 CCTV 설치가 예정된 지역을 점검했다.
아울러 동일터널 내 낙서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할 것을 주문했다.
정 시장이 이날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지난해 12월 준공된 광양읍 서산 맨발걷기길 현장으로, 이곳은 서산 데크길과 서천운동장을 연결하는 산책로로 사용되고 있다. 직접 길을 걸으며 시설물을 점검한 정 시장은 시민 편의를 위해 수도시설 안내판을 설치하고 바닥 돌출물 제거 및 사면 정비 등 환경 개선을 철저히 진행할 것을 지시했다.
정인화 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동시에 누리며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는 밀착 소통을 지속해 시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시장이 주요 사업장과 민생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매달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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