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RISE센터가 15일 진도 쏠비치에서 제2차 전남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2.0) 성과공유 워크숍을 여는 등 지역-대학 상생 평생교육체제 구축에 온힘을 쏟고 있다.
워크숍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남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대학인 목포대, 동신대, 초당대, 목포과학대, 전남과학대, 순천제일대, 시군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성과 전시 및 발표 ▲전문가 특강 ▲지역-대학 간 평생교육체제 발전전략 및 RISE사업으로 통합 연계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변종임 국가평생교육진흥원 본부장은 ‘지역 고등교육 활성화 과제’ 발표에서 대학을 활용한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수요 대응 및 평생교육바우처 지원 확대를 강조했다.
권인탁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는 ‘RISE를 통한 평생교육지원 체계 성공 방안’ 강연에서 초광역 거버넌스체계 구축, 재정운영의 다변화, 발전적 성과관리 체계 마련 등을 제안했다.
성과 발표에서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 6개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교육과정과 지역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추진 성과를 공유하며 우수사례를 상호 확산키로 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성인학습자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교육부 주도 사업이다. 오는 6월부터 지역과 대학이 주도하는 전남RISE사업으로 통합돼 평생교육 허브센터(5개교 48억 원)와 직업교육 허브센터(3개교 27억 원)를 구축해 도민 맞춤형 평생교육인프라 조성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올해 종료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으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그동안 대학에서 쌓아온 평생교육시스템을 발전시켜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는 전남RISE사업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RISE센터는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난 4월 사업 추진 대상 학교를 선정한 후 대학별 사업계획서를 수정·보완하고 있으며, 6월께 1차년도 사업비를 교부하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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