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도훈)는 지난 2월 23일에 ‘포두사랑봉사단과 함께하는 행복dream’ 특화사업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는 독거노인 등 취약가구 31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이ㆍ미용, 청소, 전기, 목욕, 집수리사업 등 6개 분야에서 봉사가 이루어졌으며, 10개 단체 52여명이 참여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포두사랑봉사단이 함께하는 봉사를 통해 대상자 가구에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함으로서 외롭게 보내는 취약 계층에게 희망을 심어주는 기회가 되었다.
포두면장(정철웅)은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포두사랑봉사단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