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윤선)는 20일 광영의암체육공원에서 봄맞이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에는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과 광영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이 자주 찾는 광영의암체육공원 축구장 및 산책로에 버려진 쓰레기 수거와 잡목 등을 제거했다.
김윤선 광영동주민자치위원장은 “광영의암체육공원은 광영동 초입에 있는 공원으로 많은 주민이 운동하고 산책하는 장소로 우리 동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곳이다”며 “우리 위원회에서 주기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해 항상 깨끗하고 깔끔한 환경을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영동 주민센터(동장 서미의)는 지난 13일부터 주요 도로변과 공원 주변에 자란 잡목과 건초를 제거하고 공한지에 봄꽃을 심는 등 봄맞이 환경 정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