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한 ‘제3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홍보했다.
시는 2023정원박람회와 함께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소개하고 대표축제인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비롯한 관광자원, 먹거리 등을 알리며, 순천시가 세계로부터 문화적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도시임을 홍보했다.
또한 순천관광 영상을 상영하고 기념품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참여 프로그램으로 박람회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였다.
순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에 참여해 2023정원박람회와 순천의 대표축제인 푸드앤아트페스티벌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며 “이후에 열리는 내나라여행박람회, 서울국제관광전 등 박람회에 참가하여 순천시를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도심 일원에서 ‘정원에 삽니다’라는 주제로 10월까지 열리며, 먼저 다녀간 관광객의 입소문을 타고 연일 흥행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