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국제로타리 3610지구 낭만로타리클럽은 미평동 나눔냉장고에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후원 물품을 채우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은향 낭만로타리클럽 회장은 “매달 한번 이상 미평동 주민센터를 찾아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이 찾는 나눔냉장고에 반찬과 라면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 필수품을 채우겠다”고 전했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묵묵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낭만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런 후원과 나눔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낭만로타리클럽은 지난해 여수시 우수자원봉사단체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