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중앙도서관이 지난 9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김제동 힐링 토크」를 운영해 많은 시민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중앙도서관 문화공간 ‘하루’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100여 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강연 내내 웃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큰 웃음과 행복을 얻고 간다”고 말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일상 속 따뜻한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통해 충분히 힐링하셨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