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21세기로타리클럽(회장 정영삼)은 지난 22일 쌍봉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김치(200kg) 50박스를 쌍봉동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여수21세기로타리클럽 정영삼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경제적으로 힘든 가정이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인보 쌍봉동장은 “따뜻한 정을 베풀어 주신 정영삼 회장님과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함께 잘 사는 복지공동체 쌍봉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