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광양읍사무소 2층 소회의실에서 광양농협과 광양읍이 KTX-이음 광양역 정차 및 확대 운영을 염원하는 서명서 전달식을 했다.
허순구 광양농협장은 “지역과 함께하는 조합이자 금융기관으로서 지역 발전에 연대 의식을 갖고 서명운동에 동참한 결과 6천 명의 서명을 받았다”며, “참여자들의 바람대로 KTX-이음 광양역 정차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종호 광양읍장은 “광양역 정차 범시민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농협 이용객과 관계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