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주삼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박채현, 김종심)가 지난 25일 회원 20여 명과 함께 버스정류장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여천역 인근 석창사거리 대로변 버스정류장 일원을 닦고 길거리 쓰레기 줍기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여수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여수의 첫인상을 남겼다.
이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 홍보와 교통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채현 새마을협의회장은 “아름다운 섬섬여수 가꾸기와 여수 르네상스 5대 다함께 실천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