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소라면위원회(위원장 김규협)가 지난 13일 소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 및 첫 정기회의를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번 발대식에는 새롭게 위촉된 위원 23명을 포함해 바르게살기운동 여수시협의회 이성호 회장, 박홍삼 소라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과 함께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위원 간의 상견례, 운영 방향 공유 등을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 시작을 선언했다.
김규협 신임 위원장은 “실천하는 자세로 지역에 봉사하고, 소라면의 바른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홍삼 소라면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소라면위원회의 출범은 지역 공동체에 신선한 활력이 될 것”이라며 “면사무소도 함께 협력하여 다양한 활동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소라면위원회 소라면위원회는 향후 질서·청렴·나눔 실천 운동과 함께 지역 봉사, 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