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은 금호대교 사거리에서 착한 소비문화 촉진 동참과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광영동통장협의회, 광영동발전협의회, 광영동주민자치위원회, 광영상공인연합회 등 여러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가 애용 ▲광양사랑상품권 적극 이용 및 부정 유통 방지 ▲올바른 소비생활! 합리적인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 동참 등 다양한 홍보 내용을 담았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을 위해 소비 촉진 운동에 앞장서서 동참해 주신 지역 사회단체장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면서 “사회자생단체와의 소통과 상생의 열린 행정을 펼쳐 시민을 감동시키고 기분 좋은 동네 광영동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