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시장 노관규)는 2학기 모두愛학교 교육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2학기 모두愛학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로 선정된 △전문자격증 △일자리창업 △외국어 △디지털 △생활기능 △건강관리 △인문교양 △문화예술의 8개 분야 102개 강좌로 6월 12일 개강해 9월 9일까지 3개월간 운영된다.
또한, 비대면 온라인 평생교육으로 민간자격증 과정인 ⌜평생e-on학습⌟과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인 ⌜스마트 e-런학습⌟ 수강도 가능하다.
수강 신청은 순천시평생교육포털 누리집(www.schc.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순천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평생교육과(061-749-6670)에 문의하면 된다.
순천시 신은숙 평생교육과장은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일상에서의 평생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의 품격을 높이는 온마을 배움터가 도심 전역으로 활성화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愛학교는 시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순천시민의 일상을 함께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기관으로 평생학습관, 여성문화회관, 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선비문화체험학습관이 있으며, 기관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