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평동(동장 도숙자)은 지난 3일 정성종합건설㈜(대표 정종혁)으로부터 추석 명절 위문품으로 100만 원 상당의 김 세트 84개를 기탁받았다.
미평동 주민센터는 관내 경로당, 저소득 위기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피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종혁 대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모두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숙자 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에 관내 주민들이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추석 위문품을 정성껏 준비해준 정종혁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