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르네상스 다함께 5대 실천 시민운동 서강동 실천본부(본부장 강득환)는 지난 18일 서교동로터리와 서시장 일원에서 6월 중점 실천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30여 명의 서강동 주민들과 함께 휴가철 맞이 환경 정비의 일환으로 여름꽃을 식재했다.
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전개하며 범시민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한편, 서강동 실천본부는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서시장과 서교동로터리 일원에서 대시민 섬박람회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득환 실천본부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는 시민의 관심과 참여가 매우 중요한 만큼 우리 서강동이 앞장서서 성공 개최에 보탬에 되겠다”고 참여 의지를 다졌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서강동민을 비롯한 여수시민의 염원을 담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