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중마도서관은 3월 8일(수) 오후 2시, 중마도서관 인문학실에서 2023 중마도서관 랜선테마여행 제1차 강연으로 ‘만남 행 책크인’「여행으로 만날 수 있는 것들」특강을 운영한다.
중마도서관 특화 주제인 ‘여행’과 ‘책’을 결합한 제1차 강연은 ‘만남 행 책크인’ 으로 노중훈 여행작가를 모시고 여행으로 만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민들의 여행 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
강연을 맡은 노중훈 여행작가는 MBC라디오 <노중훈의 여행의 맛>을 10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프리랜서 여행 칼럼니스트로 활동하며 66개국 500여 도시를 여행했다. 대표 저서로는 ‘할매 밥 됩니까’가 있다.
‘랜선테마여행’ 1차 강연은 오는 20일(월) 오전 10시부터 광양시립도서관 누리집과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운영과 중마도서관팀(☎061-797-3880)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김미라 도서관운영과장은 “이번 강연이 어떤 만남을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되고 시민들에게 즐거운 여행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강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마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특성화 주제인 ‘여행’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과 함께 랜선테마여행, 월간 인문학 등 여행을 주제로 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