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르네상스 시민운동’ 미평동 실천본부는 지난 22일 11호 광장 교차로에서 ‘교통안전 및 불법주정차 금지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날 캠페인은 미평동 실천본부 위원과 시청 교통과, 주차차량과, 둔덕동 실천본부, 미평동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미평동 실천본부 정채호 본부장은 “교통사고와 불법주정차 없는 안전한 미평동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더불어 함께하는 미평동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도숙자 미평동장은 “미평동 르네상스 실천본부 시민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섬박람회 성공개최와 아름다운 여수 가꾸기, 지속가능한 여수조성 등 3대 중점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