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광영동은 지난 18일 청결한 도시환경 조성과 주민들이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광영동 주민센터 직원을 비롯해 광영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60여 명이 힘을 모아 광영동 일대에서 대청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영동 사회단체 회원들은 쓰레기 집중 투기 구역 중심으로 방치된 무단 쓰레기 정비는 물론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광영동 만들기에 앞장서고 청결에 대한 주민 의식을 전환시켰다.
서미의 광영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설맞이 대청결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과 주민자치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영동은 작년 12월 29일 2022년을 마무리하며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직원 등 주요 도로변과 지역 내 공원 등에서 합동 방역과 대청결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